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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오후 2:39:34 (Hit.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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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장터] 일성종합기계 펌프, 흡입력 강해 찌꺼기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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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특수펌프 생산업체인 일성종합기계(대표 지영배)는 잔여량이 전혀 남지 않는 진공강자흡식펌프를 개발했다.
진공강자흡식펌프는 공기와 같이 흡입해 용기 내에 잔여량이 없고 빠른 진공으로 흡입해 토출하기 때문에 라인에도 잔여량이 없다.
이 펌프는 독특한 진공설계로 유체 중 공기가 흡입돼 공기흡입 운전을 해도 계속 정상 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자흡력이 발생돼 혼기액과 고농도ㆍ고점성액, 비중이 낮은 액체의 자흡 운동이 가능하며 350도 고온수 이송도 가능하다.
공정 중 설치하면 흡입과 토출배관 분리 없이 설치된 상태로 10분 이내에 분해ㆍ조립이 가능해 유지 보수가 신속하다.
이 펌프는 낙농 유제품이나 주류 등 일반 식품공업 분야는 물론 의약품, 화장품 등 화학 분야, 각종 지하탱크 청소나 드럼 내 유체 이송, 점성액체 흡입이나 농약 원료, 에틸렌, 글로콘 등 이송용으로 사용된다.
현재 이 제품은 서울우유 남양유업 하림 카이스트 생산기술연구소 화학연구소 선박연구소 등 국내 4000여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1984년 설립된 일성종합기계는 자흡식 펌프를 시발로 현재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발명과 실용신안등록, 세계특허 출원 등 벤처기업, NEP(신제품) 인증, 조달청우수제품과 국제품질규격 ISO9001인증을 받고 있다.
(02)267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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