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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오후 2:40:19 (Hit. 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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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수입김치 안전 인증제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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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김치 파문과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사전 공장등록제와 안전기준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한 사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최근 중국산 수입식품 먹거리 파동과 관련해 중국 현지에서의 제조유통 과정에 대한 조사와 감독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식품위생법 개정을 통해 원산지 표시를 강화하고 행정체계를 개편해 유해 요인 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다음 주 초 확대당정협의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식품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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