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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오전 10:04:42 (Hit.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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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달의 우수기업,(주)대경프라스틱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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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을 받는 곽태익대표 | , 경상북도는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대경프라스틱(대표 곽태익)을 선정,표창했다.
「이달의 우수기업」수상업체인 (주)대경프라스틱은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군위농공단지내 소재하는 업체로, PE수도관/PE하수관을 주로 제조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05년 경영악화로 부도의 위기까지 맞았으나, 곽태익 대표를 비롯,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기업경영으로 경영정상화를 노력하여 ‘05년 매출액 28억원에서 ’06년 에는 37억원으로 증대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고 있는 업체다.
도에서는「이달의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3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일반업체와는 달리, 최대 5억원까지 우대지원하고 각종 기술지도 및 연수 기회를 우선 부여할 뿐 아니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시에도 우선 기회를 주고 있다.
수상업체(주)대경프라스틱은 ‘02년에 설립하여 PE수도관, PE하수관을 주로 생산하면서, 창립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컬러파이프 생산, PE고강성 다공복층관* 특허획득등으로 파이프업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발명특허 6건, 실용신안 2건을 획득하였고, ‘03년에는 ISO9001/ 2000을 인증받은 업체이다.
특히, ’05년 경영악화에도 불구하고 건실경영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노력하여 '05년 28억원 매출액에서 ‘06년 37억원으로 증대, 부채비율도 ’05년 754%에서 ‘06년 213%로 감소하여 대내외 신뢰도를 회복했다.
또한 ‘05년 PE고강성 다공복층관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 ‘07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업체‘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으로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중소기업청의 신기술사업과제로 선정되어 파이프 연결시 100%수밀(水密)을 유지할 수 있는 소켓을 개발중에 있으며, 환경부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추진에 따라 성장가능성이 밝은 업체다./ 이종납 대구 데일리안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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