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2-28 오후 1:09:02 (Hit.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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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플오션]두안, 지하수 오염방지 기술력 인정
[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지하수오염 방지 신기술 ‘크린캡’ 해외시장 확대]

2005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지하수개발·이용시설은 120만곳을 넘어서고 있고, 무분별한 지하수개발과 부실한 시설관리, 환경변화까지 겹치면서 지하수오염은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두안(대표 안근묵·www.well119.co.kr)은 지하수오염방지 및 시설관리와 관련된 16건의 발명특허기술을 보유한 신기술벤처기업이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두안은 우선 30여명의 현장기술자가 실무경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을 거친 뒤, 다시 현장에 적용해 시험과정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개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장에서 환영받는 안정된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렇게 탄생한 밀폐형 지하수상부보호공의 원천기술인 ‘크린캡’은 콘크리트맨홀 등으로 설치하던 기존의 지하수상부보호공을 대체하는 기술로 시설물 훼손, 동파 및 지하수오염 방지효과가 크고 시설물 관리의 편의성과 미관도 크게 개선시킨다.

현장에서 지하수시설 보호와 수질오염방지 효과를 인정받은 크린캡은 신규 지하수개발 뿐만 아니라 노후된 지하수이용시설 개량사업에도 크게 활용되고 있다. 이미 2000개소가 넘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기업의 지하수이용시설에 사용됐으며, 올해 7월부터는 정부에서 시행한 공공지하수시설 개선사업에, 11월부터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의 지하수시설 40여개 개량사업에 적용됐다.

크린캡은 업계최초로 환경부인정 밀폐식시설로 확인받아 시장에 출시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성공판정, 정부우선구매제품 선정, 신제품(NEP)인증, 조달청우수제품 인증을 거쳐 정부조달품목 등록을 마쳤고 2006년에는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산업자원부장관상)과 신기술실용화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몽골정부의 요청에 따라 28개 제품이 시범 수출됐고 11월부터는 미국과 스위스에서도 판매를 요청해 옴에 따라 해외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안근묵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41개국에 국제특허등록을 마친 크린캡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개발이 완료된 덮개형관측 및 통신장치를 비롯해 지하수순환장치,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곧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031)769-9119 송광섭 기자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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